◆워셔액◆ 성분 종류와 넣는 법 / 만드는 법과 주의점

워셔액은 자동차의 유리를 닦는 세정액이다. 차량의 유리가 오염되면 운전 시야에 문제가 발생되어 위험이 발생하게 됨에 시야를 확보하기를 목적으로 와이퍼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워셔액이다.

 

자동차의 종류에 따라 워셔액을 사용하는 범위가 달라지게 된다. 전면 유리, 후면 유리 및 전조등 부분에 까지 워셔액을 사용하게 된다. 대부분의 차량들에는 전면은 필수로 한다.

 

 

넣는 법

워셔액은 소모성 부품이다. 즉 마냥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주입된 워셔액을 모두 소모하기 전에 반드시 보충을 하여야 한다.

 

만일 워셔액을 보충하지 않은 채로 와이퍼 작동을 반복하게 되면 워셔액 분출을 위해 작동되는 모터에 손상이 발생될 수 있어 가급적 와이퍼를 작동할 때 워셔액이 부족함이 확인되면 와이퍼의 작동을 자제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워셔액을 보충하는 것이 추천된다.

 

이런 워셔액을 넣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차량의 본넷을 열어 해당 이미지가 그려진 뚜껑을 찾아 이를 열고 워셔액을 보충해 주면 된다.

 

워셔액을 주입할 때는 흰색의 워셔액 통에서 확인되는 부분까지 넣어주면 된다. 다만 가득 넣기보다는 일정 공간을 두고 넣는 것이 필요한데 이는 기온의 변화에 따라 워셔액의 부피가 조금 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 워셔액을 넣는 곳이 전면은 물론이며 후면에도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라면 전면 워셔액 통은 물론이며 후면 워셔액 통에까지 워셔액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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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 메탄올 > 에탄올 > 원액

워셔액은 대형마트나 다이소 같은 곳에서 완제품을 구매해 사용이 가능한 반면 직접 만들어서 사용도 가능하다. 완제품을  구매해 사용할 때 알아야 할 점은 에탄올 성분의 제품을 구매한다는 것이다.

 

과거 워셔액 중에는 메탄올을 주성분으로 제작한 제품들이 있었다. 하지만 메탄올 성분의 워셔액의 향에 노출되게 되면 두통을 비롯한 각종 건강상의 문제를 유발함에 이는 현재는 전면 퇴출된 상태이다. 현재는 에탄올을 주성분으로 출시되고 있다는 점은 참고할 사항이다.

 

현재는 워셔액의 세정력을 기존 제품 대비 극대한 원액 제품도 판매되고 있는 데 우수한 세정력을 가진 대신 비교적 고가에 형성되어 있어 마냥 추천할 제품은 아니지만 장거리 운행이 잦은 차량, 유리창 오염도가 높은 환경에서 주행하는 차량 및 바닷가 인근에 주차 시간이 긴 차량의 경우는 더 나은 세정력의 워셔액인 원액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만드는 법 / 교체

워셔액은 직접 만들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물에 주방 세제를 일부 넣어주면 그걸로 끝이다. 만들 때 주의할 점은 물통에 물을 먼저 넣고 세제를 넣는 것이 정신 거간에 이롭다. 세제를 먼저 넣고 물을 넣게 되면 거품이 넘치는 일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다만 워셔액을 만들어 사용할 때 알아야 할 것은 이는 겨울철에는 절대 추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겨울철은 영하의 온도로 내려가는 날씨가 적지 않은 계절이다.

 

이런 계절에 물에 세정제를 넣어 직접 만든 워셔액을 사용하게 되면 영하로 내려가는 날씨에 워셔액이 얼게 되어 사용하지 못하게 됨은 물론이며 워셔액이 지속적으로 어는 경우 부피가 증가해 워셔액 통이 파손되는 결과가 발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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