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숫가루■ 효능 / 만드는 법 / 유통기한과 지난 것 활용법

미숫가루는 쌀 또는 보리와 같은 각종 곡물을 말려 이를 가루로 만든 식품이다. 현재는 이런 곡물을 볶아 수분을 없앤 후 가루로 만드는 방식도 있다.

 

이런 제조 방법에는 한계가 없는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곡물들이 추가되어 여러 형태의 곡물 첨가물로 나오는 것이 현재의 미숫가루이다.

 

 

효능

뼈 건강 향상

• 치아, 뼈 강도 향상
• 어린이, 노약자에 좋음
• 골다공증 예방, 개선

 

 

체중 감량

• 낮은 칼로리 제공 대비
• 높은 포만감 제공
•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영양 제공

 

 

변비 개선 - 완화

• 풍부한 섬유질 포함
• 장운동 촉진
• 원활한 배변 지원
• 노폐물 배출

 

 

피부미용

• 풍부한 항산화 물질 포함
• 팩 형태로 피부 미용에 사용 가능
• 피부 탄력에 도움
• 피부 트러블 개선, 예방

 

 

칼로리

• 100g 당
• 358 kcal
• 구성 혼합물에 따라 차이 발생

 

 

혼합물

• 쌀
• 보리
• 찹쌀
• 검은콩
• 들깨
• 현미
• 율무
• 귀리 
• 이외 각종 곡물들

 

 

만드는 방법

• 준비한 곡물 세척
• 곡물별 밥을 한다.
• 곡물 건조기에 밥을 건조한다
• 건조된 곡물을 빻아 가루로 만든다.

 

 

유통기한

미숫가루는 보관하는 방식에 따라 유통기한이 달라진다. 이는 생각보다 상온에서 변질이 쉽게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보통의 미숫가루는 냉장보관을 하는 경우 6 -12개월가량의 유통기한을 가지며 냉동보관 시 최대 1년 6월에서 2년가량의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장기 보관한 경우라면 섭취 전 반드시 냄새를 맡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곡물의 특성상 변질, 부패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맛을 통해서도 변질을 확인할 수 있는 데 변질된 미숫가루는 신맛이 강하게 난다.

 

 

 

>> 유통기한 지난 미숫가루

유통기한이 지난 미숫가루는 당연히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섭취 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미숫가루를 버릴 필요는 없다.

 

천연 세제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숫가루의 성분은 주방 청소 및 화장실 청소 세제로 대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가령 기름때 지닌 프라이팬을 씻는다면 미숫가루를 뿌리고 물을 뿌린 후 잠시 내버려 두었다가 주방 타월을 이용해 이를 제거하면 된다.

 

 

 

보관법

미숫가루는 보관 시 반드시 밀봉해서 보관해야 한다. 특히 냉장, 냉동 보관을 할 때 밀봉하지 않으면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어 냉장, 냉동 보관이라고 할지라도 변질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맛과 향에 불편함을 더할 수 있다. 따라서 반드시 밀봉하여 내부에 수분이 발생하지 않게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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