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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와 음식

💥 뇌전증 💥 원인 - 전조증상 / 발작대처 - 발작 주기 - 장애등급

by MAXIMs 2022. 11. 4.

뇌전증이란 뇌신경세포에 일시적 - 반복적 문제의 발생으로 인해 신체적, 의식적 기능의 장애가 발생되는 질병이다. 비교적 흔히 들어본 간질이라는 증상이 뇌전증이다. 뇌전증이란 질병은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요하는 질병으로 다음과 같다.

 

 

뇌전증

1. 발병 원인

뇌전증 (간질)의 발병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현대 의학은 뇌전증을 유발하는 주된 원인을 규정함과 연령에 따라 방법을 높이는 주된 원인을 구분하고 있다.

 

 

 

1.1. 일반적 원인

  • 산모의 영양 결핍
  • 산모의 합병증
  • 두부 외상 / 머리 충격
  • 독성 물질로 인한 뇌 손상
  • 바이러스 뇌 감염증
  • 뇌 종양
  • 뇌졸중
  • 뇌의 퇴행성 질환

우선 현대 의학에서 규정-추정하고 있는 뇌전증 (간질)의 주된 발병 원인은 위와 같다. 결론적으로는 사람의 뇌에 문제가 발생한 결과가 뇌전증인 것이다. 하지만 사실 아직도 현대 의학은 뇌전증의 발병 원인을 추정하고 있을 뿐 정확히는 규정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위와 같은 원인들이 이를 유발하고 있음을 추정 - 확인하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기반으로 치료와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1.2. 연령별 / 시기별 / 주 발병원인

영아기

  • 뇌손상
  • 선천성 기형
  • 저혈당증
  • 저칼슘증
  • 뇌염
  • 뇌막염
  • 대사성 질환

 

 

유아기

  • 열성경련 후유증
  • 주산기 뇌 손상
  • 감염

 

 

청장년기 

  • 외상
  • 종양
  • 특발성
  • 감염
  • 뇌졸중
  • 뇌 외상
  • 종양
  • 죄 졸중
  • 퇴행성 질환

연령별, 시기별 뇌졸중 유발 의심 질병과 증상들은 위와 같다. 이런 구분은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의료적 조치로 연령별 유발 원인을 규정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2. 증상

2.1. 핵심 증상

  • 운동성 경련 발작
  • 언어 장애
  • 자율신경계 작동 오류
  • 신체 통제 불가

뇌전증의 핵심 증상은 뇌시경 세포의 일시적 과도한 흥분 상태의 발생으로 인한 뇌 전반 기능의 정지와 마비의 반복이다. 즉 즉 우리 몸의 뇌가 정상 기능을 일시적으로, 반복적으로 중단하게 되면서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우리 신체  전반에 기능 장애를 유발하게 되는 데 이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들의 대표적 모습은 운동성 경련-발작이다. 이는 순간 신체에 강한 전류가 흐르는 듯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온몸에 경련이 발생하면서 호나자는 스스로의 몸을 통제하지 못한 채 쓰러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2. 전조증상 / 초기 증상

뇌전증 초기에는 뇌전증 발생 시 확인되는 각종 증상들이 비교적 경미하게 발생하게 된다. 운동성 경련 발작의 경우 가벼운 근육 경련과 저림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데 이는 눈 떨림, 입, 입꼬리, 팔, 다리, 손가락, 발가락 등과 같은 신체의 각 부위에 비교적 약한 경련과 저림이 발생과 함께 두통이 동반된다.

 

또한 행동과 언어적 측면에서의 장애도 동반하게 되는 데 언어능력의 저하로 인한 말 더듬는 증상 및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증상이 동반되게 된다. (기억력 장애 동반) 무엇보다 식은땀과 침 분비가 급증하게 되는 데 이는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과 동일한 증상이다.

뇌전증 전조증상
출처 : 한국병원 홈페이지

 

 

2.3. 발작 대처

뇌전증 (간질)이 발생하면 대부분은 2-3분 이내에 증상이 가라앉게 된다. 다만 이 짧은 2-3분 동안 환자는 스스로의 몸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면서 각종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증가하게 되는 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치들이 권장된다.

  • 환자 주변 물체 치우기
  • 환자 고개 돌려 토사물 인한 질식 예방
  • 머리 보호차 베개 또는 푹신한 물체 받치기
  • 혈액순환 : 벨트, 신발, 넥타이 등 풀어주기
  • 발작 후 편안히 눕혀두기
  • 발작 완료 후 119 신고 - 병원이동

 

2.4. 발작 주기 / 장애등급 / 진단기준

뇌전증-간질은 발작이라는 증상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이로 인해 뇌전증 환자는 순간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된다. 이런 연유로 발작 주기에 따라 즉 뇌전증 질병의 심각도에 따라 국가는 장애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런 장애등급은 장애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등급을 부여해 국가의 지원에 차등을 두고 있다. 다음은 뇌전증-간질 발작 주기에 따라 부여될 수 있는 장애 등급이다.

 

장애등급

2등급

  • 적극 치료 진행 중이나
  • 중증 발작 월 8회 이상
  • 연 6회 이상인 경우

 

3등급

  • 적극 치료 진행 중이나
  • 중증 발작 월 5회 이상 또는
  • 경증 발작 월 8회 이상
  • 경증 발작 연 6회 이상

 

 

4등급

  • 적극 치료 진행 중이나
  • 중증 발작 월 1회 이상 또는
  • 경증 발작 월 2회 이상
  • 경증 발작 연 6회 이상

 

 

5등급

  • 적극 치료 진행 중이나
  • 중증 발작 월 1회 이상 또는
  • 경증 발작 월 2회 이상
  • 경증 발작 연 3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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