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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와 음식

💥다림 저림 - 다리부종💥 원인과 증상 / 쥐가 자주 나는 이유 / 잦은 부종 예방법

by MAXIMs 2023. 5. 26.
우리의 신체 대부분의 하중을 지탱하는 다리는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하루의 대부분의 일정에서 다리는 매우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따라서 항상 피로에 노출된 대표적인 신체기관이 다리이다. 다리 저림, 부종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다리저림 / 다리부종

 

다리 저림 증상

  • 뜨겁다 / 차갑다
  • 저리다 / 붓는다.
  • 쑤신다 / 아프다
  • 떨린다 / 약해진다 / 힘 빠진다
  • 무겁다 / 마비 / 무감각

 

다리 저림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호소하는 대부분은 증상들은 위와 같다. 특정 증상이 지속적 혹은 간헐적으로 발생하거나 위의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증상을 기반으로 의심되는 문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다리 저림 원인  /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 척추 문제 : 추간판탈출증, 디스크 문제
  • 당뇨병  / 고혈압 / 고지혈증
  • 파킨슨병
  • 다발성 경화증
  • 혈액순환 문제 : 동맥경화, 혈전, 맥박 등
  • 신체 부종 : 다리에 물 참
  • 신경손상 
  • 비타민 결핍
  •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빈혈
  • 신장질환
  • 임심
  • 폐경
  • 스트레스
  • 과체중
  • 오래 서 있는 경우 / 오래 앉아 있는  경우
  • 부적합한 신발 착용

다리 저림 증상이 발생함을 통해 추정 가능한 원인 혹은 질병들은 위와 같다. 다리저림 자체가 문제이기도 하지만 사실 더욱 심각한 문제를 가짐으로 인해 발생되는 증상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다.

 

즉 반복적, 지속적 다리 저림 증상은 일종의 질병이 발병함에 대한 초기 신호에 해당한다. 따라서 본인에게 발생되는 다리저림 이외의 불편한 혹은 이질적인 증상들을 확인하여 병원 내원을 통해 병명을 진단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권장된다. 이후 어떤 원인에 의해 다리 저림이 나타나는 가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게 된다.

 

 

 

다리 쥐 날 때 응급처치

다리 저림이 발생되면 대부분은 혈액순환의 장애에 의함이다. 따라서 신체에 착용한 압박 요소들 (양말, 신발, 속옷 등)을 해체-최소화한 후 신체를 편안히 눕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머리는 베개로 받쳐 들며 체온을 높이는 것이 좋다. 또한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발병부위를 천천히 마사지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단,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진 손가락, 발가락 따기 (채혈)은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경과를 두고 보며 가급적 빠른 내원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리가 붓는 이유 / 다리 부종의 원인

  • 부 (浮) : 뜰 부
  • 종 (腫) : 종기 종

부종 (붓기)는 체내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축적되어 이를 흡수한 조직들이 팽창한 상태를 의미한다. 이런 부종은 주로 얼굴, 눈, 손, 팔, 발, 다리에 흔히 발생하지만 신체 어느 부위에나 발생 가능한 증상이다.

 

이처럼 체내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누적되는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다.

  • 수분 과다 섭취
  • 염분 과다 섭취
  • 장시간 서있는 경우
  • 장시간 앉아 있은 경우
  • 질환 : 심부전 / 신부전 / 간부전 
  • 암치료 중 림프계 손상

 

이 같은 이유를 원인으로 발생된 부종은 정도에 따라 단순 부종으로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정도가 심한 경우, 통증과 압박감이 동반되어 신체 활동의 어려움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런 부종이 지속된다면 또한 부종 발생으로 인해 동반되는 문제가 생활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라면 병원 내원을 통한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잦은 부종 예방법

  • 충부한 수분 섭취
  • 염분 섭취 줄임
  •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일과
  • 적절 체중 관리
  • 스트레스 최소화
  • 충분한 마사지

다리 부종으로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우선 이런 사람들이라면 근로환경에서 오는 신체적 스트레스를 확인하고 개선할 필요가 있다. 개선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다른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부종이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음에 병원 내원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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