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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와 음식

🛑중환자실🛑 면회-면회시간 / 섬망증상 / 보호자 / 준비물 / 하루 입원비-입원비용

by MAXIMs 2023. 6. 13.
중환자실이란 중대한 질병, 질환, 외상, 부상 등을 이유로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감시, 관리, 감독을 목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의료시설이다. 중환자실은 위중한 혹은 위중한 상태로 전이가 예상되는 환자에 대한 치료가 진행되는 특수 공간이다.

중환자실 면회-면회시간 / 섬망증상 / 보호자 / 준비물 / 하루 입원비-입원비용

 

🛑중환자실🛑 면회-면회시간 / 섬망증상 / 보호자 / 준비물 / 하루 입원비-입원비용 

중환자실이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환자는 2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는 병원 이송 당시부터 심각한 질환, 외상이 발생한 경우이다. 해당 경우는 주로 교통사고, 낙상사고 등과 같은 외상 및 뇌졸중, 심장마비 등과 같은 증상으로 인해 즉시 이송되는 환자이다.

 

두 번째는 일반병실 입원 대상자로 입원하였으나 병증의 경과가 악화되어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진행하는 환자이다.

 

중환자실은 24시간 교대 상주하는 의사와 간호사에 의해 집중적인 치료 관리를 받게 된다. 대부분 주요한 순간에 위치한 환자들이 많아 환자의 신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상태 진단을 위해 다양한 의료기기들이 쉬지 않고 돌아가게 된다.

 

 

 

면회 / 면회시간

중환자실의 면회는 대부분 매우 제한적이다. 환자의 치료가 매우 중대한 시점임에 심신의 안정 극대화와 외부 자극 최소화 및 외부 바이러스 유입 방지를 위한 목적으로 매우 제한적인 면회가 이뤄진다.

 

병원들은 중환자실 운영 정책에 대해 대부분 하루 중 제한된 시간 범위 내에서 일일 1회, 약 10분간의 면회를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가족에 한해서만 허용하는 운영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 다만 환자의 병증 정도에 따라 치료 상황에 따라 면회가 일시적으로 전혀 불가한 경우도 존재한다.

 

중환자실 면회를 진행할 때는 주의가 따른다. 중환자실은 위중한 다른 환자들이 함께 거주하기 때문이다. 특히 다수의 주요 의료장비가 위치한 만큼 실수로라도 장비를 건드리는 일은 없어야 하며 환자 전체의 안정을 위해 소음은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중환자실의 면회 정책은 병원마다 각기 다른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따라서 개별적인 확인은 필수이다.

 

 

 

중환자실 간호사 하는 일 / 간호사 업무

중환자실에 업무를 담당하는 간호사의 업무 본질은 일반 병실을 담당으로 근무하는 간호사의 업무 본질과 다를 바가 없다. 환자의 회복을 위한 간호사의 일상적인 업무가 진행되는 것이다. 하지만 업무형태의 차이와 대상 환자의 컨디션의 차이로 인해 높은 집중도가 요구되는 공간에서 근무함에 따라 간호사 개별적으로 겪게 되는 고충과 스트레스는 더욱 높은 편이다.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는 예민한 상태의 환자, 정상적인 의사소통이 불가한 상태의 환자, 고도의 집중이 필요한 환자를 주로 대면하게 되면서 일반 병실의 환자와를 대면하는 것과는 다른 스킬이 요구된다.

 

또한 중환자실의 환자의 경우 순간의 판단에 의해 큰 영향이 발생될 수 있음에 일반 병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와는 달리 중증 환자에 대한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충족되어야 한다.

 

 

 

보호자 / 간병인 

병원에 입원할 때는 병원의 운영 정책에 따라 혹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보호자 혹은 간병인 (요양보호사)가 반드시 함께 병원에 상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중환자의 경우 대부분 해당 경우가 적용된다.

 

보호자 혹은 간병인이 함께 상주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아님 환자의 집중 치료와 회복을 위함이다. 병원에 입원했다고는 하지만 개별 환자마다 개별적 의료인이 24시간 함께 있는다는 것은 불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호자-간병인은 의료기관과 환자를 지원하는 중요한 인력으로 상주하는 것이다.

 

하지만 중환자실 내부에는 보호자-간병인이 함께 상주하지 못한다.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제한된 시간 내에 허용되는 면회시간에만 입실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원에는 반드시 보호자-간병인을 상주하도록 하는 정책을 운영 중인 병원이 대부분이다.

 

이는 시시각각 발생-변화 될 수 있는 환자 상태에 대한 보호자와의 소통을 주된 목적으로 상주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의료인은 업무를 진행하는 동안 발생되는 환자의 변화에 치료에 대해 반드시 보호자의 결정이 동반되어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중환자실에서 생활하는 환자에게 필요한 물품의 조달 및 환자 요구사항 충족을 목적으로 보호자, 간병인을 상주하게 한다. 환자가 중환자실에 위치함에 따라 분리된 보호자-간병인은 일반 병실에서 상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준비물 / 필요물품

일반병실은 물론이며 중환자실 또한 환자가 치료받으며 생활하는 공간이다. 따라서 환자의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준비물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어떤 병실이든 필수적으로 환자가 구비해야 하는 물품들에 대한 안내는 입실 시 병원에서 마련한 안내 책자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어느 병실을 이용하든 필요한 준비물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배변활동을 스스로 할 수 없는 경우 성인용 기저귀가 필요하지만 가능한 경우라면 필요하지 않은 것과 같이 환자의 상태에 의해 필요 물품 항목이 달라지는 것이다.

 

다만, 중환자실의 환자의 경우 치료에 필요한 물품의 일부는 보호자-간병인이 직접 구매해 조달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물품에 대해서는 개별적인 안내가 진행된다. 안내된 물품은 대부분 병원 내 혹은 인근의 약국, 편의점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증환자실 입원 기타 정보

섬망증상

섬망증상이란 인지 기능적 장애이다. 매우 간단히 말하면 정신착란, 혼동, 인지부조화와 같은 뇌기능과 관련되어 발생되는 증상이다. 중환자의 섬망증상은 비교적 흔한 증상 중 하나이다. 특히, 외상이나 치매 등과 같은 충격, 질병을 가진 경우라면 더욱 그러하다.

 

이런 섬망증상이 유발되는 원인은 외부의 신체적-육체적-정신적 충격과 스트레스, 약물 중독 및 뇌건강 이상을 원인으로 한다. 우선 외부 충격을 겪은 환자 특히 머리에 충격이 가해진 환자의 경우 섬망증상은 충격의 정도에 따라 지속되는 기간과 회복 여부가 달라지게 된다. 이외 약물 중독, 스트레스 등과 같은 이유로 섬망증상이 발생한 환자들의 경우 해당 문제가 해소되는 과정에서 개선을 확인할 수 있다.

 

 

 

섬망증상에 대처방법

섬망증상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서 가장 당황스럽게 확인되는 증상은 조절장애, 인지장애이다. 여기서 조절장애란 본인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조절이 불가한 상태를 말한다. 예를 들면 의료용 소변줄을 꽂고 있음에도 이를 인지하지 못하여 화장실을 가겠다는 행동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이에 대한 순응이 불가한 모습을 보인다.

 

이외 인지장애의 경우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는 것이다. 사고, 증상 전까지 바로 옆에서 생활하던 가족을 알아보지 못하는 경우가 인지장애이다. 이런 인지장애는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늘은 누구세요라고 하더라도 내일은 알아보는 경우가 있다.

 

위의 섬망증상을 겪는 가족을 처음 대면하면 가족들은 놀랍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환자를 대하는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요구되는 행동은 가급적 자연스러운, 부담스럽지 않은 행동이다.

 

너무 놀라 울음을 터트리거나 격한 행동을 하는 경우 이는 오히려 환자에게 부정적인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치 처음 만나는 귀한 분을 대하듯 그렇게 서서히 편안함을 제공하는 대처 방법이 요구된다. 이런 섬망증상은 환자의 병증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서서히 개선되는 것이 보통이다.

 

 

 

중환자실 입실기준

중환자실 입실기준은 의료진에 의해 결정된다. 이런 의료진의 판단은 병원마다 각기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 일괄적인 확인은 불가하다. 다만 생명의 위독, 병증의 급성기와 같은 상황에서는 중환자실로 이동하는 것이 보통이다. 또한 중환자실에만 위치한 주요 장비를 치료도구로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 즉각적인 이동을 하게 된다.

 

즉 환자의 상태가 위독하거나 중대한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상태로 변화할 확률이 높은 경우 및 환자 상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경우 중환자실로 이동하게 된다.

 

 

 

하루 입원비 / 입원비용

중환자실은 일반 병실 대비 높은 의료비용이 청구된다. 하지만 이를 정확히 산출하기는 어려움이 있다. 이는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병증에 따라 필요한 의료수단과 장비 및 의료기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단순히 입원 일수로 금액을 산정하는 것은 거의 불가하다. 또한 병원마다 각기 다른 의료비용 산정 체계를 가지고 있다. 다만 환자가 부담해야 할 입원 치료비를 대략 확인이 가능한 제도를 국가에서 마련하고 있다. 다음 주소를 통해 연결되는 웹페이지 (심사평가원 누리집)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HIRA

 

www.hi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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