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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와 음식

[붉은 반점] 발생 추정 원인과 질환 / 증상과 대처 확인

by MAXIMs 2022. 6. 15.

무심코 본 나의 발과 다리 등에 붉은 반점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음에 신경이 쓰이게 된다. 특히 가려움이나 붉은 반점과 관련된 무서운 질병들을 듣게 되면 나의 신경이 곧도 서는 게 사실이다. 

ㅣ부 발진

추정 가는 원인

  • 점상 출혈
  • 혈관종
  • 홍반성 구진
  • 자반증
  • 화염상 모반
  • 간경화
  • 에이즈

 

 

1) 점상 출혈

점상 출혈이란 내부의 모세혈관이 터져 혈액이 피부와 더 가까이 발생하게 됨에 확인되는 증상이다. 대부분 외부의 충격이나 강한 압력에 의해 내부의 약한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혈액의 붉은색이 외부의 피부로 색상이 노출되게 됨에 따라 발생하는 붉으 반점이다.

 

이런 점상 출혈로 인한 붉은 반점은 피부에 확인될 수 있는 붉은 반점 중 가장 빈번하게 확인되는 붉은 반점의 형태이다. 해당 붉은 반점은 내부 출혈 상처가 낳게되면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는 데 대부분 3-4 주 내에 완치가 자연스레 된다.

 

하지만 해당 기간을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증상이 악화된다면 피부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의 상담과 함께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2) 혈관종

혈관종이란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서 체내 혈관도 함께 늙어가게 되는 데 이에 따라 혈관종이 발생하게 되어 외부로 붉은 반점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이다.

 

해당 경우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런 현상 중 하나로 치부된다. 따라서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심각하게 받아 드릴 필요도 없으며 이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는 크게 없음에 치료 또한 필요하지 않다.

 

 

 

3) 홍반성 구진 증상

홍반성 구진은 외부의 바이러스가 체내 침투하여 발생되는 붉은 반점 증상이다. 발진 발생의 형태 중 가장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울긋불긋한 붉은 반점-발진이 발생하게 된다.

 

홍반성 구진 증상은 홍역과 유사한 형태를 띤다. 홍역은 홍반성 구진 증상과 달리 전염성이 높은 질병으로 현재 이를 치료하는 전담 치료약은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홍반선 구진 증상이 확인되어 내원하게 되면 혹시 홍역을 아닌지를 확인하게 된다. 

 

홍반성 구진 증상은 초기에는 매우 적은 부위나 크기로 신체의 일부에 발생하게 되는 데 이를 그냥 두면 전신으로 퍼지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어 가급적 빠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4) 자반증

자반증이 발생하면 붉거나 보라색에 가까운 띠 형태의 피부 발진이 발생하게 된다. 앞서 피부 발진 증상이 발생하는 각종 증상들보다 조금 더 심각한 질환에 속하는 데 이는 강한 발열과 복통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반증은 자가 면역성 성격을 가지고 있다. 즉 나의 혈관이 스스로 자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 스스로를 파괴하는 병증이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더 나쁜 결과를 낼 수 있어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자반증의 특징은 대부분 다리에서 붉은 반점이 최초 확인되며 이를 방치하는 경우 또는 진행되는 경우 붉은 반점이 다리에서 위로 올라와 배, 등, 팔까지 퍼지게 된다.

 

 

 

5) 에이즈

에이즈에 감염되면 붉은 반점이 발생할 수 있다. 에이즈의 특징 중 하나는 초기 감염시 별다른 증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감염 이후 약 4주에 달하면 감기 증상과 유사한 증상과 함께 붉은 반점이 피어나게 되며 간혹 가려움을 동반한다.

 

 

현재 에이즈는 매우 무서운 병으로 치부된다. 물론 이전에 비하면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라 한결 나아져지만 여전히 두려운 병이다. 따라서 보건호나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확인한 이후 치료에 전염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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