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종류와 원리💦 장점과 단점 / 내부청소와 관리방법 / 주의점

가습기란 공기 중의 습도를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이런 가습기는 특히 봄, 가을, 겨울과 같은 건조한 날씨 환경에 의해 발생 가능한 피부질환과 기관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즉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만큼 충분한 이해와 관리를 필수로 하는 가전제품이 가습기이다.

 

종류 / 원리

가습기의 종류는 가습기가 주입된 물을 수증기로 전환하는 원리에 따라 구분된다. 즉 모든 가습기는 물을 더 작은 단위인 수증기로 분해해 분무하는 기능은 동일하나 물을 수증기로 분해하는 원리-방식에 따라 종류가 구분된 것이며 대표적인 가습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가열식
• 초음파식
• 복합식
• 기화식 / 자연기화식

 

 

장점 / 단점

1) 가열식 가습기

가열식 가습기는 100도씨 이상의 높은 온도로 물을 가열해 발생되는 수증기를 분무하는 원리가 적용된 가습기이다. 이런 가열식 가습기의 장점은 높은 열을 이용함에 따라 물을 수증기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살균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또한 분무되는 수증기 또한 비교적 높은 온도를 가진 따뜻한 수증기가 발생됨에 보온효과를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자리한다. 참고로 발생된 수증기로 인한 화상 발생 확률은 거의 없다.

 

반면 높은 열을 이용한 것에 의한 단점은 물을 끓이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며 이에 소비전력이 높아 적지 않은 전기료가 발생한다는 점이다. 

 

또한 제품에 따라서는 물을 끓이는 데 발생되는 소음이 적지 않은 경우가 있어 야간 침실에선 예민한 살마의 경우 사용하기 불편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

 

 

2) 초음파식

초음파식 가습기란 초음파 진동 원리를 물을 수증기로 전환하는 데 적용한 가습기이다. 초음파 진동은 매우 빠른 물분해 결과를 내어 전력을 투입하는 즉시 가습이 이뤄져 가습효과가 높다는 장점을 가지며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열을 이용하지 않음에 물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살균이 전혀 이뤄지지 않음에 관리를 꼼꼼히, 자주 청소-세척을 진행하지 않는 경우 물에 쉽게 세균이 번식될 수 있다는 단점을 가진다. 

 

또한 차가운 수증기는 사용하는 공간의 온도를 내려 겨울철에는 아쉬운 부분으로 자리할 수 있다.

 

 

[참고]

사실 초음파식 가급기는 물을 수증기로 분해하는 것이 아니다. 물을 더 작은 물방울로 분해하는 수준의 분해력을 가지고 있어 매우 작은 입자의 물을 분무하는 제품이다.

 

이런 작은 입자의 물을 분무함에 따른 단점은 작은 물입자고 고여 바닥이 축축해질 수 있다는 점과 수증기와 달리 작은 물방울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도 있다는 점이다.

 

 

3) 복합식

복합식 가습기란 가열식 가습기와 초음파식 가습기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가열식 가습기에서 열을 이용하는 원리를 가져와 물을 살균하는 과정을 거치며 초음파식 가습기의 빠른 물 분해력을 적용해 빠른 가습효과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다.

 

따라서 현재 출시된 가습기 중에서는 복합식 가습기에 대한 선호가 가장 높은 실정이다. 비교적 제품 가격과 유지비용 및 살균, 가습력이 매력적인 제품인 것이다.

 

 

 

4) 기화식 / 자연기화식

기화식 또는 자연 기화식이라고 불리는 가습기는 물이 대기 중에서 자연스레 증발하는 원리를 적용한 가습기이다. 전자제품 혹은 가전제품의 형태를 가진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데 해당 제품의 장점은 자연친화적이라는 것이다.

 

특별한 전력을 이용하는 방식이 아님에 소모되는 전기가 없어 자연친화적이며 인위적인 가공이 적용되지 않았다는 점에선 가장 매력적인 제품이다.

 

하지만 사실  건조한 수건에 물을 묻혀 내거는 방법과 다를 것이 없다. 이런 방식은 가습효과가 매우 떨어진다는 단점과 함께 자연건조에 사용되는 수건이나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즉 가습효과는 있으나 그 효과가 가장 미미해 개인적으론 추천되지 않는 가습기 선택이다.

 

 

대신 / 대용 / 대체

가습기가 인위적으로 습도를 높이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인위적인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가습기를 대용-대체해 대신 사용 가능한 가습 제품을 혹은 가습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선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자연기화식의 경우 그 효과가 매우 미미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습기 대용을 찾는다면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는 마른 수건에 물을 묻혀 실내에 두는 것이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수건에 세균이 없게 충분히 건조된  수건을 이용해야 한다는 것과 함께 자연 증발 가습 효과를 보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림에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수건 한두개만으로는 실내 습도를 적정-권장 습도까지 올리기 쉽지 않음에 달야의 수건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수건의 정확한 수는 습도계를 설치하여 실내 적접 습도 40-60%까지 올라오는 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출처 : 에누리 가격비교

 

관리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이다. 여기서 관리는 위생적인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생과리 부실에 의해 발생 가능한 문제-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 호흡기 질환
• 피부 질환
• 곰팡이 / 세균 번식

가습기에서 분무된 가습기는 가벼워 설치된 공간 곳곳에 퍼지게 된다. 따라서 관리-청소가 충분하지 않은 가습기의 물에는 각조 세균의 번식과 바이러스의 침투가 가능하게 됨에  호흡기로 유입된 수증기는 비염, 폐질환 등과 같은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높아진 습도는 노출된 피부에도 접촉하게 되는 데 이 역시 오염된 수증기인 경우 아토피, 가려움증, 발진과 같은 피부질환이 유발되는 원인이 된다.

 

다음으론 가습기 위생 청소에 충실하였으나 가동시간, 전체 습도 관리를 충실히 하지 않은 경우 실내에 과가습현상이 발생해 벽지와 각종 공간에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게 되며 이는 다시 호흡기와 피부질환 유발의 원인이 된다.

 

 

 

내부 청소

앞서 확인한 바와 같이 가습기의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내부 청소가 중요한데 내부청소 요소의 주된 부분은 물 교체이다. 물은 가능하다면 하루 한번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 즉 자주 교체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반복된 사용에 따라 발생되는 물때는 즉시 제거하는 것이 좋은 데 이때 세척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살균제를 이요하는 것이 아닌 맹물로 세척하거나 식초 몇 방울을 넣어 세척하는 것이 권장된다.

 

 

 

[참고] Q & A

물

가습기에 주입하는 물을 수돗물로 할지 생수로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어느 것을 이용하든 상관은 없다. 다만 사용하는 물에 따라 각기 다른 관리 특성이 발생함에 이를 알고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생수-정수기 물

생수와 정수기 물은 물에 다른 첨가물이 없는 수분들이다. 이런 물을 특징은 섭취에는 문제가 없지만 가습기 물통에 넣어 오랜 시간을 둘 경우 오염이 쉽게 발생한 다는 것이다. 

 

따라서 생수 또는 정수기 물을 가습기 물로 사용한다면 최소 2-3일에 1회는 교체를 해줘야 하며 더욱 잦은 물 교체가 권장된다.

 

 

수돗물 

수돗물에는 정수기 물과 생수와 달리 소독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다행히도 우리나라의 수돗물에는 신체에 유해한 물질이 위험수위 이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음에 가습기 물로 사용해도 된다.

 

또한 수돗물에 포함된 소독 성분들은 물통에서 발생 가능한 세균의 번식이 비교적 더디게 해주는 특징을 가져 비교적 긴 교체시기를 가져도 된다. (단 잦은 교체를 추천한다)

 

다만 수돗물을 사용하면 물이 수증기로 변환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석회성분이 가습기 내부에 축적되게 되는 데 이는 가습기 성능을 저해함은 물론이며 적절한 제거를 진행하지 않아 수증기와 함께 분출되는 경우 건강에 좋지 ㅇ낳은 영햐을ㅇ 미칠 수 있어 세척 시 더욱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는 단점을 가진다.

 

 

미세먼지 / 공기청정기

가습기를 가동하면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수치가 상승한다는 불편을 표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선 결론은 이는 공기청정기의 미세먼지 인식 센서의 정밀성이 낮은 것이 이유이다.

 

즉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동시에 가동하게 되면 가습 된 수분이 공기청정기에 유분되게 되는데 이때 수증기를 미세먼지로 인식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즉 가습된 증기가 미세먼지와 같이 작아 이를 미세먼지로 인식하는 것이며 미세먼지를 크기로만 인식하는 공기청정기 센서의 한계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이다. 

 

따라서 두 가전제품을 한 공간에서 함께 가동한다면 서로 떨어진 위치에서 가동하는 것이 이런 불편을 줄이는 요령이다.

 

 

설치 위치

가습기의 사용 목적이 거주 공간의 전반적 습도를 높이는 것이라면 가습기는 허리 높이 이상의 높이에 설치하는 것이 추천된다. 즉 분무되는 증기는 적절히 퍼지게 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한 것이다.

 

너무 낮은 높이에 가습기를 설치하면 주변 위치에만 수증기가 전달되어 가습기 인근과 원근 위치에 높은 차이의 습도가 발생되어 충분한 습도를 이룰 수 없게 되어 효과가 떨어진다.

 

또한 위치를 정할 때 주의-고려해야 할 점은 전자제품 방향으로 수증기가 직접적으로 전달되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점과 신체에 직접적으로 수증기에 닿는 위치에는 설치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가습기를 통해 피부 수분을 공급하겠다는 목적으로 가습기의 수증기 방향을 얼굴로 향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론적으로 수분이 얼굴 피부에 전해져 수분을 공급할 있다는 사실은 옳으나 차가운 수분이 호흡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입됨에 따라 발생되는 건강 부작용이 더욱 크기에 이는 잠시 잠깐이 아니라면 절대 추천하지 않는 설치 위치-방향이다.

 

 

🍖원산지 표시🍖 표시대상 / 표시방법 / 표시위반 - 처벌 - 벌금

✨전기세-전기료 인상✨ 누진제 구간 / 조회-실시간 사용량 조회 / 계산법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 신청기간-지원대상-신청자격-지원내용(바우처)-신청방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