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필리핀 입국] 필요 서류 준비 / 여행하기 좋은 계절 추천 / 여행 필수 준비물

필리핀은 국내 서울(인천), 부산(김해) 국제공항에서 4시간- 4시간 30분 비행시간이면 도착 가능한 동남아 국가로 해변관광, 골프여행, 어학연수 등과 같은 목적으로 매년 무수한 한국인들이 찾는 국가이다. 필리핀 입국과 여행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자.

 

 

필리핀 입국 시 필요서류들 확인

1. 여권
2. 왕복-경유 항공권
3. 영문 백신 접종 증명서
4. 영문 코로나 음성 확인서
5. 무비자 입국 가능
6. 자가격리 - 강제격리 X
7. 이 트래블 작성 필

 

입국서류 상세 내용들

1. 여권 / PASSPORT

해외여행 시 본인의 신분증이자 국가의 인증 허가서인 여권인 반드시 필수 구비 준비물이다. 여권은 내부에 기재된 유효기간 만료일이 필리핀 입국일을 기준으로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입국이 가능하다. 또한 여권 내부 서류에 훼손이 없어야 한다.

 

 

 

 

2. 비행기표 / 항공권

필리핀에서 발급하는 특수 목적의 비자를 소지한 경우를 제외하면 입국자는 반드시 왕복 또는 경유 항공권을 소지해야 입국이 가능하다. 참고로 항공권의 유효기간은 입국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

백신 접종 증면서는 반드시 영문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국내 정부에서 발급하는 쿠브앱을 이용한 전자 백신접종 접종증명서도 유효하다. 하지만 필리핀 입국 후 공항에서 애플리케이션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가능하다면 영문 백신접종 증명서를 서류 형태로 준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참고로 백신접종증명서 발급일에 대한 기준은 없다. 다만 가급적 1개월 이내 발급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백신 미접종자라고 하더라도 음성확인서가 있으면 입국 가능하다.

 

 

 

 

4. 영문 코로나 검사 음성 확인서

2차 이상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으로 백신접종 증명서를 구비한 사람은 음성검사 확인서의 제출은 면제된다. 영문 음성확인서는 백신 미접종자에 한해 요구되는 서류이다.

 

해당 서류는 국내 비행기 출발시간 기준 24시간 이내 발급된 서류만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개인의 사정에 의해 해당서류를 준비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필리핀 현지 공항에 도착해 검사 진행이 가능하다. 이때 발생되는 비용은 부인이 부담해야 하며 양성이 확인될 시 시설격리 조치가 취해지게 된다.

 

 

 

 

[백신 미접종 미성년자]

만 15세 이상 

• 음성확인서 제출 필
• 성인 규정과 동일함
• 미제출시 현지 신속항원검사 가능

 

 

만 15세 미만

 

 

 

4. 무비자 입국 가능 국가

필리핀은 우리나라와의 협정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발급하는 유효한 여권을 소지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언제든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국가이다.

 

무비자 입국 시 최대 체류 가능기간은 90일이다. 이는 입국일을 기준으로 89박 90일에 해당하는 날에는 반드시 출국을 하거나 최종 출국일 이전 현지에서 비자 연장을 진행해야 한다.

 

무비자 입국은 필리핀 여행-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입국자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이다. 만일 어학연수, 현지 사업 등고 ㅏ같은 목적의 입국자는 별도의 적합한 비자 발급이 요구된다.

 

 

 

 

5. 이트래블 카드 작성

이트래블이 트래블 (E-Travel)은 필리핀 입국자라면 누구나 작성해야 하는 전자 검역서이다. 이 트래블을 운영하는 가장 큰 목적은 입국자에 대한 정보 파악과 공항에서의 신속한 입국절차진행이다.

 

최종 작성 완료시 QR코드를 발급해 주는 이 트래블은 출국시간 기준으로 72시간 전부터 작성한 것만 유효하게 인증한다. 만일 예기치 못한 일정 변경으로 해당 작성 유효 시간이 지난 경우라면 다시 작성해야 한다.

 

또한 이트래블은 수정, 갱신, 재사용의 개념이 아니다. 모든 사용이 필요한 경우 새롭게 신청해 발급받은 이 트래블 QR 코드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참고로 최종 발급이 완료된 경ㅇ루라면 화면을 통해 확인되는 QR코드를 스크린 숏 - 캡처로 갤러리에 저장한 이후 입국진행 시 요청 환경에서 제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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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정보 요약

인기 추천 여행지 

• 마닐라
• 세부
• 클락
• 수빅
• 보홀
• 보라카이
• 팔라완
• 푸에르토 프린세사

 

 

 

여행하기 좋은 계절 / 시기

• 건기 : 11월 - 5월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과 같은 동남아의 계절은 보통 건기와 우기로 구분된다. 필리핀은 11월에서 5월이 건기이다. 반면 우기는 나머지 기간으로 여행에 적합하지 않은 시기이다.

 

필리핀의 우기에는 여행을 건기로 미루는 것을 추천한다. 만일 우기에만 시간이 가능하다면 다른 나라로 선택을 전환하는 것을 추천할 정도이다.

 

필리핀의 우기의 가장 큰 문제는 강한 태풍이 잦으며 폭우가 심하다는 것이다. 우기 도심 여행은 도로가 마비되는 현상으 직면하게 된다. 이는 필리핀의 배수시설이 좋지 않아 물이 허리까지 차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또한 배수시설을 초과된 강우는 역류하게 되면서 밑에 가자 앉아 있어야  할 각종 오염물들이 도심의 물을 채우게 된다. 이는 심각한 악취와 피부병 유발이 발생될 수 있는 심각한 오렴물이다.

 

 

반면 필리핀 우기의 해변-바다 여행은 어쩜 더 위험한 상황이기도 하다. 우선 배를 이용해 이동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동을 하지 못해 섬에 갇히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이면 하늘의 뜨거운 햇살이 없음에 투명하고 아름다운 필리핀 바다 본연의 색도 눈에 닮을 수 없다.

 

따라서 필리핀은 건기 이외의 우기 기간에는 여행을 추천하지 않는다.

 

 

 

 

치안 / 주의보 / 위험

필리핀은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찾는 국가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치안은 불안한 곳이기도 하다. 여기서 불안한 치안이란 여행-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사건이 적지 않게 발생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일부 지역은 필리핀 당국과 반군과의 충돌이 발생되는 곳으로 진입 시 큰 문제가 발생되는 곳이 존재하기도 한 곳이 필리핀이다.

 

다만,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여행-관광 인프라가 잘 갖쳐진 구역은 비교적 안전하다. 곧곧에 안전을 위한 가드가 배치되어 있으며 해당 지역에서의 강력 범죄 발생률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여행자들은 가능한 번화가, 여행 인프라 장소 위주로 늦은 밤이 아닌 시간에 여행을 즐기기가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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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준비물들

우선 여행에 필요한 대부분의 물품들은 필리핀에서도 발품을 판다면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따라서 너무 지나치게 많은 준비물들은 오히려 여행 짐만 늘려 불편을 야기함에 반드시 필요한 짐들만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필요한 물품들은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필리핀만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으며 국내보다 오히려 저렴한 비용으로 구매 가능한 부분들이 적지 않아 이를 추천한다. 다만 아래 물품들은 시간과 비용 소요 측면에서 국내에서 준비하는 것이 더욱 유리한 물품 들이다.

 

 

 

1. 전기 코드 변환기

필리핀의 전기 코드는 예전 우리나라에서 사용했던 즉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11자형 납작 플러그 형태이다. 따라서 국내에서 이에 적합한 변환 플러그를 미리 주비 하는 것이 좋다. 이외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어난 현시점에선 3구 이상의 멀티탭 또한 함께 준비해 가는 것이 편리하다.

 

 

 

2. 전자기기

여행 중 사용하는 전자장비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는 요즘이다. 스마트폰, 스마트와치, 태블릿, 노트북, 고프로 등등 본인이 사용하는 전자장비라면 반드시 철저히 빠짐없이 준비해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장기 체류자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만일 동일한 제품을 필리핀에서 구매하는 경우 훨씬 안 좋은 조건으로 더욱 높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에서 국제 택배로 수령하는 경우 소요되는 배송시간도 1달은 기본으로 넘어감에 반드시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3. 상비약

필리핀의 의료 수준은 매우 낮은 편이다. 반면 이에 발생되는 비용은 매우 높은 편이다. 따라서 장기 체류자라면 작은 감기도 소홀히 해선 안된다. 이는 단기 여행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부분이다.

 

• 감기약
• 해열제
• 몸살약
• 벌레 물림약
• 1회용 방수밴드
• 설사-배탈-장염약

 

위의 약품들은 충분한 양을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장염약의 경우 현지에서 아무리 깔끔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필요한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되기 때문이다.

 

 

 

4. 스마트폰

이는 장기 체류자에게 해당하는 준비물이다. 만일 장기체류를 계획한다며 국내에서 저렴한 중고 스마트폰을 추가로 구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는 국내도 아닌 현지에선 스마트폰의 가격이 매우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폰 돈난 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혀지에서 적지 않은 부분을 스마트폰을 이용해 해결하는 상황에 자주 노출됨에 추가적 준비가 추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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