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역사 - 유래 / 규격 : 경기장 - 탁구대 - 네트

1. 탁구 역사 / 유래

탁구의 역사는 정확하게 확인되고 있지 않다. 즉 탁구가 어디서 발생, 성장했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러 기록 자료를 통해 영국의 식민지들을 중심으로 현재의 탁구 초기 형태가 형성되고 발전해 왔음은 확인된다.

 

이런 탁구는 시기적으로 테니스보다 늦은 개발이 확인된다. 즉 테니스를 참고해 개발된 새로운 스포츠가 탁구인 것이다. 이런 탁구는 1924년 일본을 통해 국내에 유래되었다고 한다.

 

일본을 통해 유래되긴 하였지만 식민지 시기를 거쳐서도 국내에선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각종 탁구협회가 생겨 타구의 명 백과 발전을 이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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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탁구 장비

• 탁구대
• 탁구채 / 탁구 라켓
• 탁구공

탁구는 약간의 장비와 공간만 마련되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다. 이런 탁구는 국내는 물론이며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활 체육으로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동호인들의 수만 해도 상상을 초월하는 인구라고 한다.

 

 

 

2.1. 경기장 규격

• 길이 : 14m
• 폭 : 7m

탁구 경기장의 정식 규격은 위와 같다. 해당 공간 중앙에 탁구대를 놓고 양 선수가 마주보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각 탁구대 끝에 위치한 선수와 경기장 외벽과의 거리는 5 - 5.5m 정도의 뒷공간이 발생된다.

 

이는 강한 타격(스매싱)에 의해 날라오는 탁구공을 받기 위해 충분한 뒷공간이 필요함에 따라 설정된 공간이자 국제-선수 경기-대회용 규격에 해당한다.

 

 

 

2.2. 탁구대-테이블 규격

출처 : 문화일보

• 길이 / 274 cm
• 폭 / 152.5 cm
• 사이드라인 / 2cm
• 상판 바닥 위 / 76cm
• 상판 두께 / 2.5cm

탁구대의 규격은 위와 같이 정의된다. 이 또한 국제규격, 선수용 규격에 해당하는 규격이다. 녹색의 상판은 선수들의 발이 닿는 수평의 지면으로부터 76cm 높이의 공간에 위치해야 한다. 이 같은 규격은 남성(남자), 여자(여자), 복식, 단식 무관하게 동일한 규격으로 사용된다.  (국제 탁구연맹 규정)

 

 

 

2.3. 상판 규격 / 규정

탁구공이 튀어 오르는 탁구대의 상판에도 특별한 규정은 없다. 다만 반드시 평평하고 균일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코팅이 완료되어야 한다. 즉 어느 곳에 공이 닿아도 불규칙 바운드가 발생되지 않는 품질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이런 탁구대 상판의 색깔-색상 규정도 없다. 다만 경기를 임하는 선수들에게 조명이 반사되어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는 무광택의 어두운 색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런 규정에도 대부분 녹색과 파란색의 테이블이 대부분인 이유는 탁구공의 색과 뚜렷한 구분이 되는 색을 선택하여 제작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탁구대 상판의 반발력은 탁구대 상판을 기준으로 높이 30cm의 위치에서 공을 수직 낙하한 경우 23cm 이상 튀어 오르는 반발력을 가져야 한다는 규정을 가지고 있다.

 

 

 

2.4. 네트

• 네트 높이
• 네트 규격

네트는 탁구대 중앙에 위치한 그물망을 칭하는 용어이다. 이런 네트는 경기중 양선수 진영을 구분하는 수단이자 경기의 장애 물적 장치 기능을 수행한다. 네트에도 반드시 갖춰야 할 규정-규격이 존재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네트의 양끝은 네트를 평평하게 수평으로 고정할 수 있는 조임쇠가 포함되어야 한다. 전체 높이는 15.25cm야 하며 네트의 최하단이 탁구대 상판과 최대한 밀착할 수 있는 규격을 갖추어야 한다.

 

2022.12.18 - [스포츠와 레저 여행] - 🌝탁구공🌝 규격 - 시합구 / 무게 - 재질 / 세척 - 찌그러짐 / feat 골프공 크기

🌝탁구공🌝 규격 - 시합구 / 무게 - 재질 / 세척 - 찌그러짐 / feat 골프공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