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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스터

🧨축구 반칙 종류🧨 오프사이드-라인크로스-핸들링-태클 / 직접 프리킥-간접프리킥 / 용어 정리

by MAXIMs 2022. 11. 26.

축구 용어 정리 모음집

1. 반칙 명칭 / 종류

1.1. 오프사이드 / Off Side

오프사이드는 공격수-공격팀 반칙의 일종이다. 공격을 진행하는 팀이 득점을 위한 직접적 공격을 위한 패스가 발생하는 순간 패스를 받기 위한 최전방 공격수의 위치가 상대 최종 수비수의 위치보다 상대팀의 골대 방향으로 앞선 경우 발생되는 반칙이다.

 

이는 중앙선-하프라인을 넘어선 이후의 패스에 한해 적용된다. 즉 하프라인을 넘어서지 않은 장거리 패스의 경우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는다. 오프사이드가 발생되면 공격팀의 공격권이 상대팀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런 반칙의 일종인 오프사이드는 수비팀의 전략-전술로 활용된다. 이를 이겨 내기 위한 공격팀의 패스 능력은 매우 중요한 득점 수단이 된다.

 

 

[참고]

오프사이드 반칙에 대한 선언은 부주심들에 의해 콜이 발생된다. 이런 오프사이드는 순간적으로 발생됨에 정확한 판정이 내리는 것이 매우 힘든 순간들이 있다. 이로 인해 2022년 카타르 도하 월드컵에서는 센서 기술과 카메라 기술을 적용해 최초로 사람이 아닌 기계가 이에 대한 판정을 내리는 기술을 적용했다.

 

 

 

1.2. 라인 크로스 / Line Cross

라인 크로스는 축구 경기장으로 규정되어 플레이를 펼치는 영역을 축구공이 벗어난 경우 발생되는 반칙이다. 이 또한 2가지의 종류가 존재하는데 경기장 측면을 넘어선 경우 최종 볼 터치자의 상대팀에게 공격권이 넘어가게 되며 스로인 (Throw in) 공격을 통해 경기가 재개된다.

 

반면 골대가 있는 라인을 넘어선 경우 수비팀 영역에서 수비수가 최종 접촉-터치 후 라인 크로스가 발생한 경우는 코너킥 판정이 내려지게 되며 반대로 공격팀 선수가 최종 터치를 한 후 라인 크로스가 발생한 경우 골킥 선언이 내려지게 된다.

 

 

 

[참고]

1.2.1. 스로인 / Throw in

라인 크로스가 발생되어 경기가 중단된 시점에서 경기 재개를 위한 방법이다. 스로인은 두 손으로 공을 잡고 두 팔이 머리 위를 지나는 방식으로 공을 놓는 손은 머리를 지난 시점에서 던지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해당 방식을 위반한 스로인 또한 반칙으로 공격권이 넘어가게 된다.

 

 

 

1.2.2. 골킥 / Goal Kick

골킥은 골대가 있는 최종 라인을 넘어선 라인 크로스가 발생된 경우 발생되는 규정이다. 이는 골키퍼가 페널티 라인에 공을 내려둔 후 킥을 통해 공격을 재개하는 방식이다. 골키퍼가 공을 직접 잡은 것이 아님에 손을 이용해 공을 던질 수 없다. 반드시 발을 이용해 킥으로 경기를 재개해야 한다.

 

 

 

1.2.3. 코너킥 / Corner Kick

수비팀 진영에서 수비팀의 최종 볼터치-접촉 이후 축구공이 골대 라인을 넘어선 경우 공격팀에게 공격을 재개하게 하는 방법이 코너킥이다.

 

 

코너킥의 위치는 말 그대로 경기장의 코너 (구석)에 공을 두고 킥을 함으로써 경기를 재개하는 방식이다. 이런 코너킥은 득점 확률이 비교적 높은 세트피스 (Set Piece) 상황에 해당한다. 세트피스란 득점을 위한 전술로 미리 계획하고 훈련한 공격 루트-방식을 의미한다.

 

 

 

1.3. 핸들링 (Handling)

핸들링이란 축구 경기에서 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포지션 선수의 손에 공이 닿은 경우를 의미한다. 핸들링 반칙이 발생되면 직접 프리킥 공격권이 상대팀에게 발생된다.

 

반면 핸들링이 자신의 팀 진영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발생된 경우 실점 확률이 매우 높은 페널티킥이 상대 공격팀에 주어지게 됨에 따라 매우 주의하는 부분으로 수비수들이 뒷짐을 지고 수비에 임하는 모습이 발생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참고] 프리킥 / 규칙

  • 직접 프리킥
  • 간접 프리킥

1.3.1. 프리킥 / Free Kick

프리킥이란 상대 수비의 방해 없이 볼을 차는 방식의 경기 재개 방식을 의미한다. 이런 프리킥은 페널티 에어리어 외의 지역에서 발생된 발칙에 대한 페널티로 주어지는 공격이다.

 

 

1.3.2. 직접 프리킥 / Direct Free Kick

직접 프리킥이란 프리킥의 일종으로 상대 골대를 향해 득점을 위한 킥을 할 수 있는 프리킥을 의미한다. 즉 프리킥 1회만으로 득점이 가능한 프리킥을 의미한다.

 

 

1.3.3. 간접 프리킥 / Indirect Free Kick

간접 프리킥이란 프리킥의 일종으로 직접 프리킥과 달리 직접적인 슛을 할 수 없는 프리킥을 의미한다. 만일 간접 프리킥 상황에서 프리 킥커가 찬 공이 골대에 바로 들어가게 되며 해당 득점은 무효가 되며 공격권은 상대팀으로 넘어가게 된다.

 

즉 직접 프리킥과 간접 프리킥의 차이는 득점을 위한 슛을 바로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다.

 

 

 

1.3.4. 직접 프리킥 선언 상황

  • 상대 선수를 가격 또는 가격 하려 한 때
  • 상대 선수 발을 걸었을 때
  • 상대 선수를 때린 상황
  • 상대 선수를 잡고나 민 경우
  • 핸들링

 

 

1.3.5. 간접 프리킥

  • 골키퍼가 골을 잡은 체 6초 경과한 때
  • 팀 선수가 골키퍼에게 패스한 볼을 손으로 잡은 경우
  • 상대팀 진로 방해 파울 경우
  • 접촉은 없으나 위험한 플레이를 한 경우

 

 

1.4. 푸씽 파울 / Pushing Foul

푸씽 파울이란 해석 그대로 상대 선수를 축구공과 무관하게 혹은 허용된 범위를 넘어 상대선수 신체를 몸으로 민 경우에 해당한다.

 

푸싱 파울은 축구를 잘 모르는 이들이 경기를 관람할 때 허용 범위에 대해 혼돈이 많은 데 축구공을 차지 하기 위해 사용되는 어깨 혹은 어깨를 넣기 위한 팔의 움직임은 파울이 아니나 이와 무관히 상대 선수의 진로를 방해하기 위한 접촉의 경우 파울이 된다.

 

푸씽 파울에 대한 판정은 주심-심판에 의해 이뤄지는 데 이 또한 주심마다 허용하는 기준-범위가 달라 경기마다 다소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1.5. 태클 파울

태클이 발생되면 상대 선수들이 넘어지는 상황이 쉽게 발생된다. 어떤 경우는 파울이나 어떤 경우는 반칙이 아닌 경우가 있는 데 이는 태클을 하는 선수의 신체가 경합 중인 볼을 먼저 닿은 이후 신체 접촉이 발생했다면 반칙이 아니다.

 

다만 태클을 향한 발이 경합 중인 볼이 아닌 상대 선수의 신체에 먼저 닿는다면 반칙이 된다. 또한 태클 시 발 높이와 발의 방향 및 상대 선수 뒤-후방, 측후방에서 발생되는 태클은 모두 반칙에 해당한다.

 

특히 상대 선수 후방, 측후방에서 시도하는 태클은 매우 위험한 행동에 해당해 즉시 퇴장인 레드카드 선언이 내려지게 된다.

 

또한 축구선수들이 착용하는 축구화 바닥에 장착된 스터드(돌기)들은 사람의 신체에 닿게 되면 매우 위험할 수 있어 태클 슬라이딩 시 발바닥이 선수를 향하거나 발이 높이 들어진 경우 경고 (옐로 카드) 선언이 내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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